캐스터네츠는 우리의 세심한 열정으로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들'이
기억하고 기대하는 향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어린시절에 맡았던, 이름도 기억나지 않지만 지금도 기억하고 그때가 기억나는 향기.
꼭 할머니 품에 안겨야 알 수 있었던 은은하고 부드러운 옛날 가루분 향기의 포근함을 담은
한참 놀다가 온 몸이 흙먼지가 되어 돌아와 목욕 한 후에 엄마가 발라주어야만 나던
그날 저녁의 기분 좋음을 담은 그런 향기.

캐스터네츠는 '우리들'이 기억하는 향으로
일상의 공백을 좋은 향기로 메웁니다.

캐스터네츠는 우리가 만든 좋은 향을 '만듦'으로
우리와 함께 하는 '우리들'이
서로에게 좋은 향을 공유하길 바랍니다.

캐스터네츠가 공유하고픈 '좋은 향'이란,
새로운 시작을 하는 '우리들'에게는 용기와 기대를 주고
삶에 지친 어떤 '우리들'에게는 위로가 되어주는
언제나 함께 하고픈 그런 향을 뜻합니다.

캐스터네츠는 그런 '좋은 향'을 만들어
'우리들'에게 공유합니다.

캐스터네츠는 '우리들'에게 언제나 다정합니다.

그 어떤 것에도 편견을 가지지 않고 가장 순수한 무결점의 상태에서
'우리들'을 생각하고 이해하려 노력하며 최고의 전문가들과
가장 순수한 향을 담은 가장 높은 품질의 제품을 완성시키고자 합니다.

캐스터네츠가 만든 모든 제품은 '우리들'의 공감을 담은 제품입니다.
'우리들'의 공감을 담은 캐스터네츠의
제품으로 모두가 다정한 하루가 되길 바랍니다.

캐스터네츠는 서두르지 않고 조금 느리더라도 천천히
'우리들'에게 필요한 제품이 무엇인가 진지하게 고민합니다.

캐스터네츠는 더 빠르게 성장하기 위해서 겪은 시행착오들과
더 많은 돈을 벌 수 있다는 대단히 많은 유혹들을 겪어오면서
아주 많은 것을 착각했고, 놓쳤고, 실패 했었습니다.

지금을 살아가고 있는 우리들을 공감하지 않고는
절대로 좋은 제품을 만들 수 없다는 걸 그 누구보다도 잘 알기에
캐스터네츠는 늘 '우리들'을 이해하고 조화를 이루며
우리에게 좋은 향을 만들고 우리와 공존합니다.

사람들은 누구나 상상을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상상이 길어지면 대부분 현실적이지 못하거나
실현될 확률이
극히 떨어지는 공상(空想)으로
이어지곤 한다고 합니다.

캐스터네츠는 막연히 그려보고
생각만 했던 것을 현실로 만듭니다.

그 시절 우리가 정말 좋아했던 그 향기
꿈 속에서만 느낄 수 있었던 은은한 그 향기
오늘을 기억하고 내일을 기대하는
바로 그 향기를 말이죠.